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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e-트론,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실용성 입증
기사입력 :[ 2019-02-20 20:22 ]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친환경 순수 전기차 ‘e-트론’ 50대 제공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는 아우디 ‘e-트론’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실용성을 과시했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독점 의전차량 제공 파트너인 아우디는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포럼에 ‘e-트론’ 50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아우디 e-트론’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 최초의 양산형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2019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제공된 ‘아우디 e-트론’은 친환경 전기로 구동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충전 컨테이너를 통해 전기차가 사용한 배터리의 잠재적 활용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브람 숏(Bram Schot) 아우디 AG 회장은 “아우디는 지속 가능한 미래 이동성 솔루션에 꾸준히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아우디는 아우디만의 실용적인 전기이동성에 대한 정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e-트론은 스위스 다보스 지역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험한 산악 지형을 누비며 e-트론의 실용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우디는 1987년부터 독점 의전차량 제공 파트너로서 세계경제포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e-트론은 총 출력 700 kW, 용량 1.14 MWh인 3개의 아우디 모바일 충전 컨테이너를 통해 신속한 친환경 전기 충전을 보장 받는다. 아우디는 해당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을 시험하고 있다. 이 고전압 배터리는 자동차 배터리로의 사용 수명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에너지 저장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하는데 적합하다. 이를 활용하여 아우디는 이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주요 행사에 충전 컨테이너를 배치해 지역 충전 인프라를 탄력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아울러 아우디는 이번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배터리 동맹(Global Battery Alliance)”의 실효성에 대해 가시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다. 해당 동맹은 전체 배터리 공급망의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로 구성되며 배터리 원료의 가치 사슬 안에서 사회적 및 생태학적 지속 가능성의 보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배터리 동맹은 원료 추출 조건, 폐쇄형 루프 경제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재활용 개념 및 배터리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혁신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우디는 지난 2017년부터 협력 플랫폼의 회원으로 활동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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